감사하라(시편 50:14-23)

오늘의 시편말씀

사람이 하느님게 바칠 제물은 감사하는 마음이라감사하는 마음 가운데 하느님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저는 미국의 명절 감사절을 생각하기 보다는  여러분의 삶에서의 감사함을 찾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 가운데 은혜가 있고 감사함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살아갑니다. 그만큼 감사는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여러분의 삶에 감사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감사는 습관입니다.  감사할 아는 자녀는 훌륭하게 자랍니다.  그것이 자녀들을 성공한 인생으로 만듭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부모가 어떤말을하고 어떤 습관을 가지고 사느냐를 따라 똑같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녀들을 원하십시니까? 감사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게 하세요. 

수도원과 감옥은 매우 흡사합니다. 다르다면 감옥은 원하지 않아서 있는 것이고 수도원은 스스로 갖혀 사는 것입니다. 수도원은 하느님께 감사함으로 일생을 기도하며 사는 곳이고 감옥은 죄를 지었지만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수도원은 천국같다고 말하지만  감옥은 지옥같다고 말을 합니다. 결국 수도원과 감옥의 차이는 감사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매사에 불평을 하며 삽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분명히  행복을 누립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불평하는 사람은 은혜를 얻지 못하지만, 작은 일에도 감동받고 감사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경험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신앙의 기본은 감사입니다.

남들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적은 것을 통해서 하느님의 감사를 느끼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도 고난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는 하느님을 끼쁘게 하는 감사의 생활을 있습니까?

1, 원망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체질은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가진 죄의 본성이 불만족과 불평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망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하느님께서 구원하셔서 광야로 갔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향해 가면서도 불평을 그치지 않습니다. 물이 없다고 불평,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 지도자를 원망하고 하느님을 원망합니다. 하느님께서 만나를 내려 주셨지만 이집트에서 먹던 부추와 마늘과 양파를 찾습니다. 하느님게서 기적으로 40년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먹이셨지만 그러한 기적적인 공급에 대해서 감사하기 보다는  끊입없이 불평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우리 세상을 보십시오.    온통 불만 투성이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종교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보통 불평이 많습니다. 하느님게서 세상의 모든것을 축복해서 주셨지만 하느님이 나에게 준것이 무엇인가?라고 불평합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가지고 누리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살지 않습니까? 우리 자신도  넘치는 것을 받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나병의 권위자인 브렌드 박사는 고통을 만드신 하느님 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그는 나병환자들을 돌보면서 고통이 느끼지 못하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병환자들은 신경이 죽어서 손을 뜨거운 곳에 넣어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살아있는 몸은 고통을 느낍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고통을 느끼고 아픔을 느낄때 그것이 내가 살아있음으로 겪을 있는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아픔이 있으면 그것은 치유될 있는 것입니다. 고통이 나의 눈으로 볼때는 불평이 되지만 하느님의 눈으로 볼때는  축복을 베풀 조건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원망과 불평으로 삶을 죽이기 보다는 감사함으로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2, 환란중에 감사합니다.

환경이 좋고 될때는 누구나 감사합니다. 그러나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에서 감사하는 것은 믿음으로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기에  감사를 있어야 합니다.

구약시대 여호사밧은 하느님을 섬기며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방민족인 모압과 암몬이 유대땅을 쳐들어와서 어려움을 겪에  됩니다. 이때 왕은 모든 백성과 함께 하느님께 나아가 금식하며 부르짓기 시작합니다. 전쟁에 나갈때 찬양대를 앞세워 하느님께 감사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였습니다. 하느님게서 이들을 도와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고  나라를 보존할 있었습니다. 먼저 기도와 감사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가난해서 신문을 팔며 공부를 했는데 한번은 열차에서 실험을 하다가 불을 내번하여 차장이 그를 열차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이때 그는 귀를 다쳐서 장애인이 됩니다. 이후 에디슨은 고백하기를 자신의 귀에  딴소리 들리지 않아서 연구하는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믿음은 감사입니다. 어떤 환경도 하느님의 주권아래에 있으며 그러므로 어떤 고통과 어려움도 우리는 능히 주님과 함께 함으로 이겨 낼수 있음을 믿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3, 모든 일에 감사합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뜻입니다.”(살전5:16) 주님의 명령문입니다.

이것이 그리스챤의  기본 생활입니다.  하느님의  성령께서  도우심으로 이와같은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고, 우리들의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하느님의  은혜를 받아 사는 사람은 인생이  기쁠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쁨은 기도로  응답하게 되고 기도로 충만한 삶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생활로 이어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말은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서도 하느님께 감사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아들을 잃고 고통을 겪었지만 회개하며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욥은 환경에 의하여 모든 재산을 잃고 가족도 잃는 불행 가운데 에서도 하느님께  감사함으로  예전보다 많은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감사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감사는 하느님께  회개하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하느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통치하는 세상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해야 위무입니다. 왜냐하며 이것이 하느님게서 바라시는 우리를 향한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어기며 사는 것이 불행입니다. 하느니므이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느님의  일이 일어나고 은혜의 열매가 열립니다.

여러분 불평하고 원망하는 마음에는 절대로 기쁨과 축복의 열매가 없습니다. 부부간에 가족간에 이웃간에도 원망과 불평과 시기가 있으면 그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하게 하느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처지와 환경과 상황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지키십시오.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보고 자신을 보고 감사한것은 잠시이고 사라집니다.  반드시  사랑이신 하느님을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령이 더욱 풍성해지고 기쁨과 기도와 감사함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느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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